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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소리

도덕이 정립되어 지는 날

도덕률이 정립되어 지는 날


우리가 쓰고 있는 물건이나 서비스가 어린 아이들의 고통에서 만들어진 것이라면 어떠하시겠습니까? 아직도 후진국가에서는 많은 어린이들이 연필과 책 대신, 열악한 환경 속에서 연장을 들고 하루 종일 노동을 착취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어린이의 인권이 학대당하는 인도의 비참한 현 생활상을  며칠전 기사로 보았습니다.


우리는 이번 일만이 아니고 거의 모든후진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아동들의 눈물과 고통으로 얻어진 일상용품들을 쓰는 것은 마음 편치 않은 일입니다. 물건 하나를 살 때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여 만들어졌는지, 아동의 노동을 착취해서 만들어진 것은 아닌지 살펴보는 지혜가 있다면 착한 소비를 하는 분들이 계속해서 늘어나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조금만 신경을 써서 바른 소비를 한다면 세계 어린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이런 비극적인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을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내 한 몸의 이익을 구하기 위하여 어린것들의 피눈물도 마다하지 아니하고 착취 할 수 있다는 인간 세상은 너무 잔혹하고 악하다는 생각뿐입니다.


왜 만물의 영장인 인간 살아가는 이세상은 서로 돕고 웃음 짓는 얼굴로 살 수 있게 되어 있지 못할까요.  이는 추하고 악함이 흘러나오는 바로 한주먹 심장의 요동침 때문입니다. 우리들의 심장에는 식욕과 성욕이라는 두가지 소유욕에이 있습니다. 소유욕 밑바닥 식욕을 벗어나서 다시 풀어보면 성욕이 있고 이를 타고  올라가면 질투가 있고 그 위에는 교만과 정복욕이라는  명예가 있습니다.


이것을 인간 몸에서 당장 끄집어 내어버린다면 이세상은 우리가 바라는 유토피아가 될 수 있지 아니 할까요 ? 무슨 수로 어떻게 누구 끄집어 낼 수 있는 성질이 아니고 수천 년 역사의 세월 속에 인간들이 만들어내는 문화 속에서 지켜 나가야는 하는 도덕률로 자리 잡아 질 그런 날에 가능 할 테지요. 그런날이 어서 우리사는 이 땅위에서 이루어 지었으면 하는 씁쓸한 생각이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