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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소리

북한 전쟁 도발 행위에 대한 우리의 자세

북한 이 저지르고 있는 전쟁 도발 행위


“정보기관 관계자는 “북한의 미사일 기술 개발을 분석해 보면 4~5년 주기로 발전해 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북한은 98년 대포동 1호를 쏜 이후 사실상 11년 만에 이뤄질 이번 시험 발사에서 장거리미사일 능력의 완비를 과시하고 싶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북한이 1998년 8월 쏘아 올린 대포동 1호의 3단계 추진체는 20초 연소한 뒤 폭발했다. 당시 한·미 정보 당국은 정밀분석 결과 27초간 연소했다면 위성 궤도 진입이 가능했을 것이란 판단을 내렸다. 결국 7초를 더 견뎌 내지 못해 2단 추진체가 1620㎞ 날아가는 데 그쳤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당시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능력은 2단계 추진까지 완료된 ‘2000㎞급의 중거리미사일(IRBM) 수준’으로 결론 났다“.



이런 정보를 두고 볼 때 북한의 미사일 기술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에 도달하고 있으며 곧 우주정복과 첫걸음을 디딜 수 있는 위치에 놓인다는 것이 된다.

이 시점에서 북한이 의도는 선진 강대국들 같은 인류의 공영과 평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 아니라고 하는데 문제가 있다. 우주 공동 계발에 참여할 수 있는 자세가 아닌 단지 북한체제수호를 위한 무력사용수단인 군사력 증강에 목적이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일이다.

 

인류 평화를 추구 위하고 공동번영의 길로 향한 노력이라면 우주를 향하기전 북한 주민의 의식주 문제는 해결부터 하고 우주계발에 나서야 하는 것이 도리이다. 김정일 일당은 체제수호를 위하여 폐쇄 사화체제를 고수하고 있으며, 무기 개발기간 중 200만-300백만 국민의 아사자를 발생시키고도 눈 하나 깜박하지 아니하는 지도자이다.


이런 자가 핵무기와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가지게 되면 온 세계를 향하여 뒷골목 깡패 행세를 아니 한다는 보장이 없다. 이들은 시간만 있으면 남조선 불바다 운운하여도 우리정부와 맹방인 미국은 실기하고 의도 하는 바를 알지 못하였다. 앞으로 협상에서 어려움을 당하게 될 것이며 얼마나 큰 대가를 지불해야할지는 아무도 예단할 수 없다.


강대국 흉내 내는 우주 개발은 그들의 국력으로 한계가 있으며, 만들어진 무기는 언제인가 자기들이 파멸에 이르는 상황에 도달하게 되는 경우에는 사용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는 것이다.


비인도적이고 비도덕적으로 이지구상 가장 잔인한 정치집단의 손에 마음먹으면 언제든지 사생결단하고 휘두를 수 있는 무기를 손에 잡기 전에 세계 질서 유지와 인류평화를 지켜나가기 위하여 강대국들은 좌시하여서는 아니 된다. 앞으로 북한은 이제 남한에 대하여 대화의 상대로 여기지 아니 하려고 할 것이며,  그들의  미국에 대하여 더많은 양보와 경제구걸 하는 협상이 전개 할 것이다.


이에 대한 우리정부의 부담도 커질것이며 우리 내부 좌파 및 회색분자들의 목소리들과 행동이 과격하여  질 것이다. 우리 정부와 야당은  이런 급박한 상황임에도 정신차리지 못하고 갈등 속에서 날을 세고 있다. 여기에 경제마저 심히 흔들리고 있는 어려운 처지인데도 정치인은 정신 못 차리고 있으며, 국민들도 도덕적 해이와 윤리의식의 실종 속에서 사회가 너무 불안하다.우리가 나가야할 전도가 암담해 보인다. 우리는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갈 것이지 진심으로 모두가 고민하며 우리를 스스로 지켜 나가기 위하여 고민 할 때이다.


이런 불행한 시대에 우리는 지금이라도 남남갈등을 종식하고 민주주의 체제를 수호 할 수 있는 강한 응집력으로 전 국민이 결속하여 나갈 때 폐쇄된 북한을 개방사회로 유도 할 수 있으며 한반도에서 전쟁 발발을 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억지력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