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한국당과 문국현님에 대한 바램
국정 운영축이 한쪽 축에 푹 빠져진 이 나라는 정치 경제 모든 면에서 만길 낭떠러지 직전에 있었습니다. 국민들 가슴속에 불타오르던 정권 교체라는 신념의 힘으로 바로 잡은 것이 이번 대선결과입니다.
민심의 뜻을 바로 보지 못하던 노정권는 아집과 오만으로 대북관계 등 자신들의 사고의 틀에 의하여 정책을 수행해 나갔던 것이며 국민들의 동의 없이 수행된 정책들을 가지고 표로써 국민한테 심판 받으려고 하였습니다, 대통령 출마에 흠이 되는 bbk 사건도 자신들이 한번 써먹은 정치조작극에 불과 한 것으로 국민들에게 비쳐져 선거전에 전혀 문제가 되지 못하였습니다. 오직 노 정권에 환멸을 느낀 나머지 어떤 주장도 국민들에게 백약이 무효가 된다는 사실을 너무도 늦게 깨달았으며 결과는 국민 과반수가 이명박후보에게로 몰표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이제 공은 이 명박 후보로 넘어 갔으며, 경선에서 패배한 후보자가 대통령당선자 이명박 보다 도덕적으로 인품에 흠결이 있어서 쓴잔을 마신 것은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이 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지적받고 있었던 자녀위장취업 하나만 하더라도 정상적인 민주주의 선진국에서는 탈세범으로 취급되어 최소한 5년 이상의 금고형에 처해질 막중한 범죄였습니다. 이런 범죄조차 노무현을 비롯한 죄파정권에 대한 단죄로 가리워 진 것뿐이다.
국민들이 이런 중범죄를 범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에게 용서해준 것이 아니라 무능한 좌파 정권을 먼저 단죄한 것입니다.
이명박 정권은 좌파 정권의 공과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조사를 하여 이런 누를 다시는 국가와 국민에게 끼치지 아니할 각오를 다짐하고 국가경영을 해나간다면 지지를 받을 것입니다.
이번 대선에서 쓰라린 참패를 당한 창조한국당과 문 후보의 영광스러운 부활에 대하여 말하려고 합니다. 국민적 절대 지지가 부족한 어려운 여건에서 사표를 무릅쓰고 단기필마로 출마한 문국현이란 이름에 6%의 지지를 보낸 유권자들의 심중을 눈여겨보아야 사안이며 문 후보를 절대 지지하는 무서운 세력임을 간과해서 아니 됩니다.
그러나 앞으로 치려지는 총선은 대선과는 별개의 사안입니다.
총선에서 당의 정책을 가지고 출마하는 인물들이 각 지역에서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새로 출범하는 정권에 대하여 국민의 승인하여준 힘으로 정책 대결을 해 나갈 수 있는 권한을 위임 받지 못한 정당이라면 존재가치가 없으며, 다음 대선에서도 힘을 발휘 할 수 없습니다.
대통령 선거직전에 급조된 인물의 빈곤을 당하고 있는 창조한국당으로 총선에 임한다면 결과는 낙관할 수 없습니다.
조직을 재정비하고 대거 외부인사 영입이 필수 이지만 이것이 용이하지 아니하다면 문 후보가 국민 앞에 좀더 가까이 닦아 가는 길은 정책 연대 및 향후 집권가능 세력들과 새로운 창당 및 연합해나가는 길입니다.
그리고 전 국민의 70%가 보수를 택한 국민의 심중을 눈여겨보아야 할 대목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노무현 정권 이전 과거를 잘 잘못은 논하지 아니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일보 전진을위하여 때로는 일보 후퇴가 필요 할 때도 있습니다. 이것은 전쟁터에서 작전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대선을 치루어기에는 지금도 시간이 촉박합니다. 정치 초년생으로서 당한 소중한 경험을 거울로 삼아서 참모들과 지혜를 모아 이명박 정권에 대항하여 조언하는 좋은 정치 반려자가 되어 나라를 진정 부정과 부패의 고리를 끊어 버리고 올 바른길로 국가를 경영하여 전 국민이 소망하는 복지국가실현의 꿈이 이루어 질수 있는 그런 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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