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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소리

고통 받고 있는 모든 분들을 향하여

고통 받고 있는 모든 분들을 향하여


며칠 있으면 5년이라는 세월동안 국정을 책임지는 데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것은 아니다 하는 생각이 미쳐서 이글을 올립니다.

지금의 시중의 국민여론은 온갖 악재와 고비로 시달리는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1년 이상 40% 안팎의 지지율을 유지하는 이유에 대한 분석이 나왔습니다.

『정치권과 학계에서 나오는 '노무현 학습효과'는 노무현 대통령 5년 정치에 대한 실망감과 거부감이 '반드시 정권 교체'라는 심리로 이어졌고 이런 심리가 이명박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윤종빈(정치학) 명지대 교수는 28일 "노 대통령의 아마추어 국정 운영과 편가르기식 정치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분위기가 팽배해 있다"며 "그래서 '설사 부패하면 어떠냐, 정권교체가 더 중요하다'는 심리가 퍼져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들이 이 이미지에 지쳐 '안정적 경제지도자'를 찾고 있으며 이명박 후보가 '경제지도자' 이미지의 덕을 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실제 이명박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부터 '무능 정권' '파탄 난 경제'를 내세우며 노 대통령과 대립하는 전략을 펴 왔다는 것이다.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마저 "내가 되면 그것이 정권교체"라고 말하고 있다. 사실상 여권 후보인 그가 대통령이 되면 '정권 재창출'임에도 불구하고 정 후보는 '정권교체론'을 주장하는 것이다. 대세를 반전시키기 위해선 노 대통령과 거리를 두는 게 유리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위의 기사를 읽어보고 나는 참으로 슬픔을 억제 할 수 없다. 지금 대통령 선거일을 며칠 앞두고 있는 우리의 현실이 이렇다. 이것은 우리국민들 스스로가 잘못된 정치 채면에 걸려 있기 때문이다.

거대 야당인 한나라 당대표로 출마한 이명박 후보가 되면 노무현 대통령보다야 잘할 것 아닌가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이분은 분명히 많은 문제점을 지닌 분이 아닌가?

그런데도 우상의 채면 동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우리는 5년이란 세월을 다시 허비해야한다. 정치는 입으로만 하는 것도 아니고 조직을 이끌어나가는 정치집단 즉 정당의 구성원들의 양심에 입각하여 요리되어 나간다는 사실이다.
전 국회위원 박찬종 씨는 대한민국에는 진정한 국회의원은 없고 국회회원 뿐이다. 라고 언급한일이 있으며, 이런 국회에 국민이 어떤 참신한 정치를 기대 할 수 없다. 그리고 민주신당이나 한 나라당은 국정의 파탄을 책임질 원죄를 짊어지고 있으며, 이해창  이명박. 정동영 후보님들은 정권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피할 수 없는 분들이다.

우리 헌정사에 일찍이 들어 보지 못한 『사람이 희망이다』이라는 스로건 아래 창조 한국당을 창당하여 해성처럼 나타나신 문국현 대통령 후보를 살펴볼 때 그가 걸어온 외길 인생은 믿음이가고 신뢰 할 수 있는 분이며, 이분을 통하여 우리의 새로운 정치사를 엮어가는 길이 맞다. 정치적으로 아무른 흠이 없으며 경영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분이 아닌가? 그리고 그를 쟁점으로 하여 모여들 참신한 인재를 등용 할 수 있고 빚진 사람이 아니기에 폭넓은 인재발굴이 용이 하지 아니한가?

님은 정직하게 인생을 살아 왔으며 앞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올바른 길로 나라를 이끌어 가실 분이다. 나라의 장래와 청년 실업자들을 향하여 눈물 흘린 정치지도자가 있으며 나와 보라고 하고 묻고 싶다. 이분이야말로 실업문제로 인터뷰에서 눈물을 흐리신 분이고 진정 생산현장에서 울고 웃은 분 아닙니까?

우리들 자신과 미래세대를 위하여 냉철한 이성을 지금은 요구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우의 형편은 지금 어떠합니까? 정치, 사회, 경제, 교육 모든 분야에 서로 지켜나가야 할 기본 룰마저 무너져버리고 있지 아니 합니까? 이것이 우리의 정치 사회 현실입니다.

이제는 무너진 사회질서를 바로 세워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 차별 없고 정직하고 정의로운 사람만이 잘살 수 있는 새 희망을 주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일자리 500만개는 우리 사회의 시급한 사회문제입니다. 이는 경영의 경험 없이 입으로는 결코 되어지는 일이 아닙니다. 대통령자리 아무나 당선되면 할 수 있는 줄 알았지만 아무나 하는 자리가 아닌 것을 우린 너무나 큰 대가를 치루고 배우지 아니했습니까? 함량 미달 자격자가 또 다시 국정을 우지 좌지 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암담합니다.

이 땅위에서 취직 못하여 지금 거리를 방황하고 있는 젊은이들이여 스스로의 행복과 장래문제를 해결하기위하여 12.19일을 빛나는 선거 혁명일로 만들어 야만이 여러분들이 최소한 자립하여 살아갈 수 있는 일자리가 보장된 세상이 열립니다.

올바른 권리 행사를 한 모든 유권자들은 선거 혁명의 주체로서 찬란한 역사를 이루어낸 이 시대의 주인공이 되어 영원히 빛나는 민족사에 기록으로 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