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통령의 금의환향 (錦衣還鄕)을 축하드립니다.
재임기간 중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재임기간 공적은 먼 훗날의 역사의 평가에 맡기시고, 모든 사람들이 떠나가는 농촌(고향)을 찾아가신 대 결단은 역대 어느 전직 대통령도 하지 못했던 일이기에 국민들은 지금 흥분하고 있습니다.
오마이 뉴스의 올려진 보도 자료에 의하면
3일 봉하 마을을 찾아온 방문객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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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고향으로 돌아가서 시골에서 서민들과 더불어 새로운 활동을 하시는 그런 서민 대통령의 모습을 국민들은 오래전부터 보고 싶어 했던 서민들의 마음이 담겨 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노무현은 이제 서민들의 소망을 최초로 실천한 전직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대통령으로서 국정에 참여한 경륜을 가지고 농촌사회에 도움 되는 활동을 하신다면 이들의 작은 열정들은 힘이 되어 질것입니다.
그 활동은 국민화합 차원에서 국익에 보탬이 되고 후배 정치인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줄 것입니다. 진정 국민들로부터 존경받은 전직 대통령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부디 대통령 내외분 만수무강을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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