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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소리

범국민적인 대마도 주권 반환 운동이 필요하다

범국민적인 대마도 반환 주권 운동이 필요하다

역사상 양국 간 다툼 없이 오랜 세월동안 우리 선조가 정당하게 살았으면 우리 땅인 것입니다. 대마도가 임진왜란 전 까지 우리의 조정에서 영향력 아래 있었다. 그 이후에도 대마도에는 우리주민과 일본인들이 혼거하여 살았다. 명치유신이후 일본의 대륙 침략행위가 계속되면서 상황이 변화 한 것이다. 지금 다시 주장을 펴는 이유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일개 가족의 땅과 재산도 대물림을 정당하게 보는데 대마도는 내 선조가 살았던 그런 곳이기 때문이다. 내 선조가 살았지만 국력이 약하여 빼앗겼다면 당연히 찾아와야 하는 것이 정당하다. 그래서 소송이라는 것이 있고 국제재판소도 존재한다. 당연히 간도나, 대마도는 한국 땅이었다. 저렇게 일본 스스로 작성한 누구의 증거보다 정확한 자료가 있는데 역대 정부는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고 관심 밖의 일로 생각하였다. 이는 우리사회 아직도 친일파들이 힘을 과시하며 알게 모르게 역할하고 있었던 증거이었다. 그들이 일본의 앞잡이 노릇하고 있는 한 정부 스스로 대마도 문제를 언급하긴 힘들듯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해야 합니다.

정치인들은 진실에 관심 없이 표를 얻기 위해선 어떤 결정이 안 좋은걸 알면서도 선택하게 되어있습니다. 반대로 옳은 결정이라도 국민들의 관심 밖이라면 신경 쓰지 않습니다. 대마도 문제를 독도문제와 같이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야 할 때입니다. 국민들이 이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면 정부 또한 대처방안을 모색 할 것입니다.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 대한민국은 일본의 경제력과 기술면에서 힘이 없어 경쟁상대자가 되지못하였으며 국가발전을 위하여 일본의 눈치를 살피던 입장이었습니다. 지금은 다르다고 할 것이며 이제는 대응한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권리를 주장해나가야 합니다. 현시점의 우리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서 말이다.

대마도는 확실히 우리나라 영토가 맞습니다. 대마도에 사는 일본 주민들이 많고 대마도는 거의 유실영토라고 보는 게 맞아 이곳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개인 사유 재산은 보호되어야 하지만 국가 공권력이 미치게 위기위하여서는 양국 간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대마도는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 정벌 했을 때 다시 실지를 회복을 확인한 우리의 고유 영토이기도 하고 일본에서도 우리의 영토라고 공식적으로 말한 일도 있다. 근세에 우리의 힘이 약해진 사이 무단 점유 하였을 뿐이며 국가 승인 없이 영토를 임의로 자기소유로 한 것이기 때문에 협상하여 다시 돌려받아야 정당한 것으로 된다. 영토위에 거주하고 있는 개인이 누구이던 관계없이 공식적으로 일본으로 부터 우리의 영토가 맞다는 인증을 받아 우리의 주권이 미치게 함이 화해와 협력으로 나가는 길이 되며 양국 간 역사발전에 도움 되는 상생의 길이다.

『지난 11일 뉴데일리 이승만연구소 주최 제3회 이승만 포럼에서 김상훈 대령(육군사관학교 군사훈련처장)은 ‘이승만의 대마도(對馬島) 반환 요구’ 강연을 통해 “대마도는 한국 영토로 일본이 불법 점거하고 있으며 이는 일본인 스스로 제작한 ‘삼국접양도’나 미국 페리 제독이 실측 뒤 작성한 지도를 통해서도 증명된다.”고 밝혔다.』

우리사회 일각에서 대마도가 명백한 한국의 영토이고 이를 일본으로부터 돌려받아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범국민적인 대마도 주권 반환운동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