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을 편안히 보내드리자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과(過)가 하늘을 덮고도 남고 공(功)은 먼지라는 자들에게 묻는다
518이 하늘을 덮고도 남을 과(過)라고 하는데 그당시 상황을 한번 짚어 보자
그 당시가 6.25이후 남북 긴장이 가장 고조 된 시기에 김재규의 박정희 대통령 시해로 권력 공백 시기에 김일성의 대남적화 야욕이 최고조로 달했던 때다
만약 전두환이 5.18을 진압 못해서 김대중이가 집권했다면 김일성을 위한 적화통일이나 공산화까지도 가능했을 정도의 절박한 시대적 상황이었다
(빨갱이들은 통일? 적화통일이 됐을 거라 생각해서)
전두환을 민족반역자란 희생양으로 삼기 위해 끊임없이 물어 뜯고 그걸 핑계로 지금까지도 518이란 망령으로 대한민국에 빨대 꽂고 피를 빨고 울궈 먹고있지 않은가.
과(過)가 하늘을 덮고 공(功)은 먼지라고 하는데
그럼 언뜻 생각나는 공(功)만이라도 한번 살펴보자.
1.전국민 의료보험 확대 실시
2.경제성장과 물가 안정
3.역대 최고의 치안율 달성
4.통금폐지와 두발 자유화
5.체감상 역대 최저 등록금
6.사교육 금지
7.올림픽 유치
8.컬러티비 보급
9.각종 프로스포츠 출범
10.북한을 꼼짝 못하게 한 대북정책
11.좌파와 빨갱이 사이비 언론 깡패들을 제외한 일반 평민들은
그 시대가 가장 살기 좋은 시대로 기억하고있다.
이정도만 해도 좌파정권 어느 대통령들보다 훌륭한데 공(功)이 먼지라고?
윤석열이가 전두환의 경제를 잘했다고 한마디 하자 벌떼처럼 달겨들어 물어 뜯는데
그게 뭐가 잘못 한거냐
당시 전대통령은 스스 로 경제에 문외한이라 경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도 쉽게 알아듣
게 설명하는 김재익의 능력에 김재익을 직접 찾아가 청와대 경제수석을 맡아달라고 부탁까할 당시 김재익이 내가 원하는대로 일 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이에 전두환 대통령은 "이제 대한민국의 경제대통령은 님이야" 했을만큼 각종분야의 내노라하는 전문가들 에게 실무를 맡길만큼 오로지 국가를 위해 일한 것이 뭐가 먼지냐
그리고 그렇게 5 18로 온갖 모욕과 수모를 주는데 역사적 평가는 그 인물 사후 최소한 30~50년 후에나 시대적 상황도 감안해서 객관적으로 평가해야지
오로지 좌빨들의 억지 논리로 당대에 제 멋대로 재단해서 과라하고 반대 논리나 의문제기
만해도 518특별법이란 해괴한 법까지 만들어 반대 논리를 짖누르는 억지 평가는 역사가 아니다
정말 과(過)가 하늘을 덮고도 남고 공(功)은 먼지란 말인가?
그대들의 평가에 반해 시대적 상황을 놓고 보면 518폭동 진압을 난세의 구국의 영웅으로 평가하는 이들도 다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운동권 대부 김문수의원이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로 타도에 앞장섰다가 뉘우치고 우파의 선봉대열에서 영원히 흠모에 빠진 것 처럼 이 나라 국민들이 그렇게 될 날 필히 올 겁니다
전두환 전대통령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시대적 상황을 고려해서 객관적으로 평가를 할 수 있는 후대에 맡기고 이젠 제발 고인을 평안히 보내드림이 어떠한가?
'바른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설] ‘세금 폭탄’ 예상대로 애꿎은 무주택 서민에 전가되기 시작 (0) | 2021.11.28 |
---|---|
[사설]‘사법농단’ 또 무죄… 법원도 문제 있지만 檢 기소는 잘못됐다 (0) | 2021.11.27 |
[사설] 현대사 아픔과 갈등, 굴곡, 논란 안고 떠난 전두환 전 대통령 (0) | 2021.11.24 |
[사설]여야는 특검 서둘고, 檢 ‘윗선’ ‘50억 클럽’ 수사 본격 나서라 (0) | 2021.11.23 |
[사설]與 열린민주당 합당, ‘떴다방 정치’ 반성이 먼저 아닌가 (0) | 2021.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