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순히 물러나지 않는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천석 칼럼] 이 정권은 순순히 물러나지 않는다 [강천석 칼럼] 이 정권은 순순히 물러나지 않는다 대통령 집무실 내줘도 여의도 저항 더 험악해질 것 선거는 끝나도 선거운동은 끝나지 않는 나라 강천석 고문 입력 2022.05.07 03:20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백서 발간 기념 국정과제위원회 초청 오찬에 앞서 조대엽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백서를 전달받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민국은 현재의 정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에 자신 있게 ‘그렇다’고 대답하는 사람이 눈에 띄게 줄었다. ‘안개 정국(政局)’이란 1980년대 유령(幽靈)이 스멀스멀 다시 피어나고 있다. 대선 전에도 이 정권이 선거에 패배하면 순순히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이 떠돌긴 했다. 다들 그런 이야기를 지나친 강박증(强迫症)이라며 귓전으로 흘리며 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