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부 # 연구 용역 # 인권보고서 # 인적 쇄신 # 복지부동 # 일감 몰아주기 # 더북한_나우인북 # 정책연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통일부 황당 일감 독식…文의 사람이 尹정책 설계한 꼴" 중앙일보 입력 2023.07.04 05:00 업데이트 2023.07.04 10:31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정진우 기자 구독 윤석열 대통령이 통일부 장·차관을 동시에 교체한 뒤 공개적인 쇄신을 요구한 것은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와 반대로 가는 통일부를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이러한 결정을 내리기까지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실 등을 투입해 1년여 통일부에 대한 다각적 점검을 진행해왔다. 그리고 점검 결과 통일부의 인적 쇄신과 조직의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이 도출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문승현 통일부 차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여권 고위 관계자는 3일 중앙일보에 "윤 대통령이 언급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