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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다스르기

이세상에 고통은 죄를 타고 온다.

 

세상의 고통은 죄 때문이다.

 

인간이 한평생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그 지긋지긋한 죄업의 속박에서 벗어나 스스로 구원 받을 수 있는 용기가 필요 합니다.

인간이 태초에 범죄 한 원죄가 있고 이로부터 세상에 태어나기 전 조상 만대로 물려받은 유전죄가 있으며 이 세상에 와서 자신이 지은 자범죄가 있습니다.

이 죄를 용서받은 길은 내가 이 세상에 죄업을 짊어지고 태어난 지금입니다.

인간에게 다음이라는 기회는 없습니다.

 

오늘에 이 시간 바로 자신들의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에서 돌아오기를 부르고 있는 시간입니다. 이 세상 살아가는 모든 것이 죄업으로 인연인 현재의 불행에서 건지어내고자 하는 지름길입니다. 바로 신앙을 하는 이유인 것입니다.

인간이 무엇을 믿는가가 아닌 죄업을 벗어버리기 위해 어떻게 살아가며 신앙을 하는 가 소중한 일 뿐입니다.

 

인간창조의 비밀과 원리에 맟추어 신앙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면 다시 범죄 하지 아니하고 선행하는 대상들에게 구원을 주는 것이 하늘의 이치입니다.

 

선한 삶을 살아가기 위하여 끝없이 늘 하나님을 사모하여 하늘의 은혜를 받아서 내 피가 맑아지면 마음에 끝없이 자라나는 집착과 욕심과 욕망과 개으름과 성냄이 살아질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오늘 왜 여기에 존재하는지 창조의 비밀을 알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삶이란 얼마나 허망함과 허무한 것인지 선행을 행하여 신앙의 깊이에 의하여 스스로 깨달아 집니다..

 

세상사 인연의 달콤함도 결국에는 허무하고, 악연의 지긋지긋함도. 무상한 것입니다.

오래 토록 좋은 것도 그 순간이 지나면 허망한 것입니다. 세상에 아무리 아름다운 여자의 얼굴도 순식간에 늙어 추하게 변하며 그렇게 아름답던 고운 말솜씨와 마음씨도 악랄하게 변하며 악착을 떨게 마련입니다. 이것은 인간본성에 잠들어 있는 죄가 그렇게 하는 것 입니다.

 

자연에 아름다운 꽃도 열흘을 넘기지 못한다는 것은 이 세상이 불완전한 세상임을 가르쳐 주는 이치 있습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인간 죄 된 욕망을 풀어주던 그 대상들은 반드시 그 댓가를 치르게 하고 인간을 죄의 올무로 속박합니다. 내가 낳은 사랑스런 자식들도 조금만 자라면 자기주장 대로이며 악을 쓰고 자기이익을 펴며 달려듭니다.

 

죄로 인한 인간의 삶은 참 순종이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는 결국에는 죄 때문에 어떤 것도 인간에게 만족할 수 없게 만들어진 세상임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일생 죄업을 지고 살아가는 인간에게 어떤 경우에도 절대라는 것은 없습니다.

 

죄로 엮어진 인연에 의하여 만나야 할 일은 반드시 나타나며 만납니다.

인연에 만나지 못할 것은 아무리 애을 써도 절대 만날 수 없습니다.

죄 된 생각에서 일어나는 인연은 각자 삶이 다하기 전 이승에서 나타났다가 사라집니다.

그 인연이 필연이 되면 아무리 숨어도 피하지 못할 상황에서 다시 만납니다. 이것이 죄업의 결과입니다.

 

세상살이는 크게 보면 죄업에 대한 인연 법 하나 때문에 모든 일들이 다 벌어지며 모든 사건들이 다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전쟁도 파괴도 살육도 철천지원수도 생기며 보복도 미움도 원망도 증오도 생깁니다.

이는 인간 각자 업보에 대한 인연입니다.

죄를 가지고는 그 더럽고 치사하며 끝없는 굴욕과 갈등과 갈증과 목마름을 만들어 주는 인간의 죄업인 그 인연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그렇게 만나고 찢어지며 아파하고 미안해하고 서글퍼 한 채 그 끝없는 되풀이들을 할 것입니까? 이 고통 속에 언제까지 머물러 있을 것입니까?

 

이 길은 인간이 선한 삶을 살아서 내속에 있은 죄의 댓가를 겸허하게 받아드리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인간이 한번 지은 죄에 대하여서는 용서가 없습니다. 용서 받는 길이 이 세상 참혹하게 살아가는 인간 각자의 길입니다. 용서를 받고 인간이 구원받는 길은 말이나 글이 아니라 끊임없는 구도자의 자세로 양심의 법을 지키며 선행으로 살아가는 길입니다.

 

오늘날과 과거를 비교하여 살펴보면 가난하여 못 살 때보다 세상은 물질문명의 발달과 윤택함에 더 악행 하는 일과 신의 섭리를 거역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간의 심성의 아름다움과 죄에 대한 개념조차 없는 세상입니다. 우리들이 한번쯤 내가 어느 곳에 초점을 두고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지 깊은 회의와 고민이 있을 때 우리 살아가는 세상과 영혼이 맑아지는 날이 도래 할 것입니다. 그런 모습이 참인간 살아가기 좋은 세상 지상 천국이 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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