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무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 반도체 찾은 안철수 "특수학교 세워 인력난 풀어야" 삼성 반도체 찾은 안철수 "특수학교 세워 인력난 풀어야" 성상훈 기자 입력 2022.01.21 17:32 수정 2022.01.21 17:32 지면 A6 "특별법 만들었지만 미흡 특단조치로 세계 1위 유지"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방문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오른쪽 두 번째)가 21일 경기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서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1일 삼성전자 반도체 현장을 찾아 “반도체 특수학교를 설립하는 등 반도체 인력 확충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과학기술 대통령’을 표방한 안 후보는 대선 행보 내내 반도체산업 등 미래 먹거리가 될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해오고 있다. 안 후보는 이날 삼성전자 경기 화성캠퍼스에서 반도체 생산라인을 둘러본 뒤 기자.. 더보기 [사설]대장동 특검 어디로 사라졌나 [사설]대장동 특검 어디로 사라졌나 입력 2022-01-21 00:00업데이트 2022-01-21 09:14 당장이라도 대장동 특검을 도입할 것처럼 큰소리치던 여야가 정작 구체적인 협상은 시늉 내기로 일관하고 있다. 협상 테이블에서 서로 이견을 좁히려고 하기보다는 기존 입장만 앵무새처럼 되풀이하고 있다. 여당은 야당이, 야당은 여당이 발목을 잡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상대방을 핑계 삼아 요리조리 특검을 피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11일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에서도 여당은 야당이 낸 특검법에 반대하고, 야당은 여당이 제안한 상설특검을 거부하면서 평행선만 달렸다. 그동안 여야 대선 후보들은 신속한 특검 도입을 여러 차례 촉구해 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어떤 형태의 특검도 괜찮다. 조건과 성.. 더보기 '김건희 원더우먼' 짤 띄운 팬카페…나흘만에 회원 125배 폭증 '김건희 원더우먼' 짤 띄운 팬카페…나흘만에 회원 125배 폭증 중앙일보 입력 2022.01.19 10:33 업데이트 2022.01.19 17:15 고석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온라인 팬카페 회원 수가 나흘 만에 125배 급증했다. MBC '스트레이트'의 '김건희씨 7시간 통화 녹취 공개' 뒤 김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건사랑 캡처] 1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개설된 '김건희 여사 팬카페(건사랑)'의 회원 수는 오전 10시 현재 2만503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19일 개설된 뒤 한 달 만이다. 이 카페의 회원 수는 지난 16일 200여명에 불과했지만, MBC 방송 뒤부터 폭발적으로 급증했다. 카페 메인엔 김씨의 사진을 영화 '아토믹 블론드'.. 더보기 [단독] "윤석열 일정·메시지 뒤집기도"… 캠프 업무 전반 관여 의혹 [단독] "윤석열 일정·메시지 뒤집기도"… 캠프 업무 전반 관여 의혹 입력 : 2022-01-17 06:00:00 수정 : 2022-01-17 11:31:03 尹 부부와 친분 무속인 ‘선대본 고문’ 맡아 “누가 일 벌이나” 내부서 불만 속출 “김종인 방출 깊이 연루 소문 팽배” 캠프 사정에 밝은 인사 주장 나와 네트워크본부 명칭 유지도 논란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거대책본부에 사실상 상주한 것으로 드러난 무속인 전모(61)씨는 조직과 직함을 넘어 선대본부 업무 전반에 관여했다는 내부 증언이 나왔다. 전씨가 소속된 곳은 권영세 본부장 직속인 ‘조직본부’ 산하 ‘네트워크본부’이고, 직함은 ‘고문’이다. 네트워크본부는 기존에 있는 전국 단위 조직을 윤 후보 지원 조직으.. 더보기 나경원 "우리 尹후보는 별로 검증할 게 없는 것 같다" 나경원 "우리 尹후보는 별로 검증할 게 없는 것 같다" 뉴스1입력 2022.01.17 09:51수정 2022.01.17 10:40 2022 대선 후보 정보 >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안철수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 뉴스1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통화 녹취 일부가 공개된 것과 관련, 17일 "선거가 왜 이렇게 저급하게 가는지 안타깝다"고 말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BBS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 인터뷰에서 "MBC가 보도 형식을 빌렸지만, 일종의 사적 대화로 들리지 않는가"라며 "후보자 본인에 대한 검증은 어디로 가고 후보자, 배우자에 대한 각종 의혹으로 시작한 가십성 선거가 언제까지 계속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더보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본부 조직 공개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본부 조직 공개···말많던 새시위, 정권교체동행위원회로 조주형 최초승인 2022.01.09 16:58:20 최종수정 2022.01.10 09:53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도.2022.01.09.(출처=국민의힘, 편집=조주형 기자)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본부(선대본)의 윤곽이 9일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윤석열 대선 후보를 지원할 선대본 재편 방향은 '신속한 의사결정'에 두고 있다는 게 국민의힘의 설명이다. 국민의힘은 9일 오후 2시40분경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선대본 조직도를 밝혔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슬림형 선거대책본부'는 기존 6개 총괄본부를 2개 본부(선거대책본부·정책본부)로 통합했고, 후보 비서실에서 주관하던 일정과 메시지 기능을 선대본으로 .. 더보기 야권 단일화 땐 安 42.3% 李 28.9%... 尹 34.4% 李 33.6% [서던포스트] 야권 단일화 땐 安 42.3% 李 28.9%... 尹 34.4% 李 33.6% [서던포스트] 원선우 기자 입력 2022.01.09 16:20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좌측부터).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에 성공할 경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모두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다만 안 후보로 단일화할 경우 오차 범위 바깥에서 이 후보를 이기지만 윤 후보로 단일화하면 이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업체 서던포스트가 CBS 의뢰로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면접조사(무선 100%)에서 안 후보로 야권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안 후보는 42.3%,.. 더보기 국민의힘 “단일화 넘는 윤석열·안철수 ‘공동정부’ 추진해야” 주장 나와 국민의힘 “단일화 넘는 윤석열·안철수 ‘공동정부’ 추진해야” 주장 나와 입력 : 2022-01-09 05:06/수정 : 2022-01-09 05:29 공동정부 구상, 후보 단일화 약점 메워 단일화 패배한 후보도 적극적으로 대선 운동 지분 합의 어렵고, ‘나눠먹기’ 비판 부담 야권 단일화 합의하더라도 ‘승자’ 예측불허 국민의힘 일각에서 ‘윤석열·안철수 단일화’보다 이를 뛰어넘는 공동정부 구성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공동정부 구상이 야권 후보 단일화 움직임의 거대한 기류로 부상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 같은 주장이 나오는 이유는 야권 후보 단일화의 치명적인 약점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후보 단일화만 밀어붙일 경우, 단일화 경쟁에서 패배한 후보가 승자를 적극적으로 돕지 ..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