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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긴 호소문이며, 고발문 이기도 합니다 ♥ 이름도 없이 누군가 보낸 정말 정리가 잘 된 글입니다. ​ == 긴 호소문이며, 고발문 이기도 합니다 == ​ 일독 후 많은 지인들에게 꼭 보내주세요(1인당10명이상) ​ 《필독하고 정신 좀 차리자》 ​ 배급으로 나오는 물건을 기다리면서 살기를 바라나요? 남들보다 더 열심히 피, 땀 흘려 일하고 똑같이 분배 받는 개돼지로 살고 싶은가요? 제발 정신 차려야 합니다. 공짜로 잘 사는 나라는 없습니다. ​ 천하에 사기꾼들 좌파 공산사회주의자들의 궤변에 놀아나지 마세요!! 그러면 그들의 개, 돼지 노예가 되는 겁니다. ​ 조지 오웰의 ‘1984’를 읽어 보세요. 감시하고 감시 받는 배급제 나라의 비극이 무엇인지... 주인공 윈스턴의 삶을 들여다 보세요. ​ 그래도 여러분들은 사회주의가 답입니까? 세월호 사고.. 더보기
“백악관 또 와달라” 한미정상 부부 멈추게한 아이들의 ‘아리랑’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04-30 09:44업데이트 2023-04-30 10:05 지난 2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뉴저지 한국학교 어린이 합창단을 환영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트위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최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환영하는 자리에서 한인 아이들의 노래를 듣고 감동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윤 대통령의 공식 환영 행사가 열렸던 지난 26일(현지시간) 뉴저지 한국학교 어린이 합창단은 백악관 잔디마당인 사우스론에서 정식 공연으로 아리랑 등을 불렀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공식 환영식에서 뉴저지 한국학교 합창단이 아리랑을 부르고 있다. 워싱턴=뉴시스 .. 더보기
장진호 전투가 '항미원조 승리'라는 中, 공산당 역사관 한국에 들이미나 박준규 기자 최초승인 2023.04.29 17:14:25 최종수정 2023.04.29 17:14 관련기사與 "中 지나친 무례함에 유감...민주, 중국의 국격훼손엔 왜 침묵하나"중국 '대만 백서', "대만 분리독립·외세 개입 반대...일국양제로 통일하자"[전문] 미 해병1사단 장병들이 1950년 11월 M26/46 퍼싱전차와 함께 장진호 일대에서 중공군의 포위망을 돌파해 철수하는 모습. [사진=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한국전쟁 장진호 전투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미 의회 연설에서 '기적'이었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중국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중국은 이 전투가 '항미원조 전쟁의 승리'였다고 강변하고 있는데, 특정 사건에서 여러 국가들이 동시에 연관되는 경우가 많을 뿐더러 모두가 예민할 수밖에 없는 현대사에서.. 더보기
"영어 실력 이 정도였다니"…43분 尹 연설에 찬사 쏟아졌다 이미나 기자기자 입력2023.04.28 07:57 수정2023.04.28 09:56 미국 상·하원 합동 연설 화제 "정확한 발음·억양에 힘찬 연설 인상적"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미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손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의 27일 미국 상·하원 합동 연설 후 인터넷 공간에서는 대통령의 유려한 영어 실력이 화제가 됐다.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미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43분간 영어로 연설했다. SNS상에서는 "걱정했던 것보다 영어연설이 훨씬 좋았고 발음이 수준급이었다", "영어연설 여유 있게 아무나 못 한다. 짧은 기간이 연습한다고 될 일이 아.. 더보기
[김순덕의 도발]“백범이 김일성에게 당했다”는 태영호가 맞다 김순덕 대기자 입력 2023-04-20 10:00업데이트 2023-04-20 10:18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또 구설수에 휘말렸다. 이번엔 백범 김구에 관해서다. 야당은 물론이고 사방에서 “백범을 폄훼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같은 당 의원들도 국민 상식과 괴리된 망언이라고 쌍지팡이를 짚고 나섰다. 크게보기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 뉴스1 그러나 구소련 붕괴 뒤 새롭게 밝혀진 사실은 그 상식과 다르다면 어쩔 것인가. 태영호는 좌파세력이 은밀하게, 음흉하게 진행해온 ‘역사전쟁’을 지적했다.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에 대해선 함부로 말하면서 백범엔 말도 못하는 현실은 온당한가. 그런데도 웰빙당 국힘은 그저 공격당하는 게 무서워 지킬 걸 못 지키고 있다면? ● 바쁜 독자를 위해 요약하면… 노파심에 백범의 애국심에.. 더보기
백발로 나온 ‘혈액암’ 안성기 “신명 바치려는 희망 버리지 않겠다” 4·19 민주평화상 시상식 참석… 전에 쓰던 모자나 가발 안 써 김민정 기자 입력 2023.04.20. 03:00업데이트 2023.04.20. 07:00 1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회 4·19 민주평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안성기. 전에 착용했던 가발이나 모자를 쓰지 않고 백발이 성성한 모습으로 참석했다. /뉴스1 지난해 혈액암 투병 사실을 공개했던 배우 안성기(71)가 19일 “남아 있는 제 삶에서 열정을 다해 우리 사회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 신명을 바치려는 희망을 버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4·19 민주평화상’을 받고 수상 소감에서 “거의 건강을 회복했다”고 했다. 4·19 민주평화상은 2020년 서울대 문리대 동창회가 .. 더보기
한·일관계 닦는 길, 우리 주변의 소중한 이야기들 중앙일보 입력 2023.04.14 00:50 지면보기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박대인(朴大仁) 미국 선교사가 한국에서 30여 년을 보내고 귀국한 일이 있다. 그는 내 집 바로 옆에 살았고, 해서 매우 가까이 지냈다. 박 선교사가 교회에서 전해준 이야기가 생각난다. 그가 동남아시아에 와 있는 외국 선교사 모임에 참석했을 때였다. 일본에서 온 한 선교사를 만났다. 일본 선교사는 박 선교사가 한국서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야기는 나누게 되었다. 그 일본 선교사에 관한 이야기다. 태평양 전쟁이 종반기에 이르면서 일본 도쿄 시민들이 미국의 공습을 피해 피난을 서둘렀다. 그 선교사는 갈 곳을 찾다가 어떤 시골로 갔다. 아는 사람도 없지만 모두가 전쟁에 시달려 자신들을 위한 걱정에 빠져 있었다. 그런데 그 마을에.. 더보기
우아(優雅)한 삶 優雅한 삶 * 독일 민요에 이런 내용이 있다."나는 살고 있다. 그러나 나의 목숨 길이는 모른다.''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하고, 몇 살인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만큼 나이 값을 하며 올바로 살고 곱게 늙어 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 문제는 나이 값이다. 고희(古稀) 로 불리는 70세가 넘으면 많은 사람이 이렇게 말한다. "추하게 늙고 싶진 않다!'' 하지만 현실은 바람(所望)과 다르다. * 쉰이 넘고 예순이 지나 일흔이 되면서 외로워지고, 자기 삶에 만족할 수 없는 사람이 많아진다. 이에 독일 문호 괴테는 노인의 삶을 네 개의 '상실(喪失)' 이라는 단어로 표현하면서 1. 건강 .2.일 3.친구 4.꿈 을 가지고 죽을 때까지 우아하고 기품있게 살 수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