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장담는 즐거움 김장하는 즐거움 서울을 중심으로 한 중부지방에서는 입동전후로 하여 김장을 담기위하여 김장 시장을 보게 된다. 배추를 들여오면 소금물에 배추를 적시면서 절인다. 배추를 절이는 시간은 10여 시간이 알맞다. 배추를 절이는 동안에 양념거리를 다듬고, 무를 손질하여 배추소를 준비한다. 알맞게 절.. 더보기 동치미와 고구마 음식궁합 고구마와 동치미 추억 고구마와 동치미는 농경사회에 살았던 시절에는 우리민족의 식생활에 비중을 차지하던 음식들이다. 내가 어린시절을 보낸 당시에는 먹을거리가 귀하여 겨울 내 사랑방에서 세끼 꼬기 등 영농준비를 하기위하여 긴긴 밤을 보낼 때 당연히 야식으로는 삶은 고구마에 시원한 동치.. 더보기 [횡성군] 명품 한우의 맛 - 횡성축협한우프라자 횡성은 2004년부터 한우축제를 개최하면서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곳입니다. 신선한 한우~! 쇠고기라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시중 음식점에서 맛볼 수 없는 맛! 횡성에 간다면 꼭 들려서 맛봐야 할 곳이에요~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더보기 진주교방 한정식]신선하고 풍부한 식재료 오감 황홀한 맛의 향연 진주교방 한정식]신선하고 풍부한 식재료 오감 황홀한 맛의 향연 [2008-06-24 17:44:01] 진주한정식 상차림. 진주에 가면 ‘무엇을 먼저 먹을까’ 고민하게 된다. 남강 촉석루 앞 즐비한 장어집에서 몸에 기름기를 채울까, 아니면 중앙시장을 찾아가 육회 얹은 비빔밥으로 입을 즐겁게 해볼까. 시원한 진주.. 더보기 지장수와 궁중 식수에 대한 이야기 지장수 무근수(無根水)라고도 한다. 누런 흙물을 말한다. 양지 바른 들판이나 깊은 산등성이의 땅속으로 60㎝ 이상 구덩이 밑의 흙을 파내어 물과 알맞은 비율로 섞어 여러 번 휘저은 뒤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엷은 담황색 물이 위에 뜨는데, 이 물을 지장수라고 한다. 물의 성질은 차고 달다. 지장.. 더보기 수산물의 신선도를 판별하는 요령 수산물의 신선도를 판별하는 요령 눈알 투명하고 살집 탄력 있어야 <생선> ▦몸통=등쪽부터 꼬리까지 통통하고 탄력이 있으며 모양이 그대로 보존돼있어야 한다. ▦색과 광택=신선한 생선은 생기가 있고 광택이 난다. 토막 생선일 경우 절단면이 포동 포동하며 윤기가 흐르는 것이면 신선한 것이.. 더보기 신선한 횟감의 유통속도에 놀라는 소래포구 신선한 횟감의 유통속도에 놀라는 소래포구 소래 포구는 서울어디에서나 반나절코스로 다녀올 수 있는 바다와 맞닿은 곳이다. 가족들과 오래간 만에 나들이로 소래포구를 찾아가 보았다. 입맛이 없어서 구미 당기는 무엇이 없을까하는 마음으로 여기 저기 간판을 보며 헤매다가 전망이 좋아 보이는 .. 더보기 제철 만난 조개, 누가누가 맛있나 제철 만난 조개, 누가누가 맛있나 조선일보 글=김성윤 기자 gourmet@chosun.com 사진=조선영상미디어 김승완 기자 wanfoto@chosun.com 입력시간 : 2007.03.21 17:06 ‘봄 조개, 가을 전어’란 말이 있다. 조개는 산란기를 앞둔 요즘이 제철이다. 요즘 어떤 조개가 나왔을까.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 가봤다. 안면도에서 ..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다음